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템플릿까지 가는 길을 줄였습니다 — 두 번째 만들 때, 고칠 때, 끝낼 때, 나눈 뒤에

VauDium·

실행에서 고친 것이 템플릿에 닿으려면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직접 찾아가야 했습니다. 이제 비슷한 할 일을 두 번째 만들 때 저장을 묻고, 템플릿 수정 모드로 고친 칸은 편집이 끝나면 바로 반영하고, 할 일을 끝내면 결과 카드에서 바로 반영합니다. 나눈 템플릿의 개선도 받은 사람에게 닿습니다.

템플릿까지 가는 길을 줄였습니다

8월에 템플릿 수정 모드와 “템플릿에 반영”을 소개했습니다. 템플릿에서 온 부분과 이번 회차에 적은 부분을 구분해 보고, 고친 것을 골라 템플릿에 돌려보내는 기능입니다.

다만 그 길은 사용자가 직접 찾아가야 했습니다. 템플릿 저장 제안은 비슷한 할 일을 세 번째 만들 때에야 떴고, 반영하려면 ⋯ 메뉴나 편집 도구에서 직접 찾아 눌러야 했습니다. 지난 두 주 동안 이 길을 줄였습니다. 템플릿이 만들어질 때, 고칠 때, 끝낼 때, 그리고 나눈 뒤까지 네 군데입니다.

1. 두 번째 만들 때 — 저장을 묻습니다

비슷한 할 일을 두 번째 만들면 이렇게 묻습니다.

전에도 비슷한 할 일을 만드셨어요 템플릿으로 저장해 두면 다음엔 거기서 시작합니다

전에는 세 번째에 물었습니다. 세 번째를 기다리면, 가끔 하는 일은 제안을 받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.

저장하면 템플릿은 방금 만든 할 일이 아니라 가장 최근에 끝낸 비슷한 할 일에서 만들어집니다. 그리고 방금 만든 할 일은 그 템플릿의 내용으로 채워집니다. 이번 회차가 지난번에 적어 둔 내용에서 시작합니다. 반복을 알아채고 루틴을 권하는 제안을 받아들일 때도 같습니다.

2. 고칠 때 — 고친 자리에서 바로 반영합니다

편집 도구의 “템플릿 부분 보기·수정”을 켜고 고친 칸은, 편집을 마치면 내 템플릿에 바로 반영됩니다. 반영 버튼을 따로 누르지 않아도 “템플릿에도 반영했어요”가 뜹니다. 수정 모드를 켜고 고쳤다는 것 자체가 “이건 템플릿 몫”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.

  • 내 템플릿일 때만 그렇습니다. 남의 템플릿은 지금처럼 템플릿 주인에게 제안을 보냅니다.
  • ESC로 되돌린 편집은 반영하지 않습니다. 수정 모드가 아닐 때 고친 내용도 템플릿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.
  • 할 일의 제목·작전·현재·희망·난관·위험 부담·결과·회고, 메모의 제목·본문에 적용됩니다.

3. 끝낼 때 — 결과 카드에서 바로

템플릿에서 만든 할 일을 끝내면 결과 카드가 뜹니다. 이제 이 카드에, 템플릿과 달라진 내용이 있을 때만 한 칸이 더 붙습니다.

이번에 바뀐 내용 N개 · [골라서 반영] [자동 개선]

  • 골라서 반영은 달라진 칸을 하나씩 보고 남길 것만 고르는 화면을 엽니다. 남의 템플릿이면 골라서 제안으로 템플릿 주인에게 보냅니다.
  • 자동 개선은 고르는 일을 AI가 합니다. 이번 회차에 쓴 글 중 다음에도 쓰일 내용만 골라 템플릿에 반영합니다. 내 템플릿에서만 쓸 수 있고, 1루멘이 듭니다. 반영된 것이 없거나 실패하면 돌려드립니다.
  • 템플릿에서 온 부분은 그대로인데 다른 글이 템플릿과 다르면, “템플릿과 달라진 내용이 있어요”와 함께 자동 개선만 보입니다.

할 일을 끝내는 순간에는 이미 회고 확인과 결과 카드가 뜹니다. 그래서 새 창을 하나 더 띄우지 않고, 원래 뜨던 결과 카드에 한 칸을 더했습니다.

4. 단계도 템플릿에서

단계를 만들 때 제목을 치면, 할 일을 만들 때처럼 템플릿을 제안합니다. 고르면 그 템플릿의 내용으로 단계 하나가 만들어집니다. 그 템플릿에 딸린 단계까지 가져오지는 않습니다. 단계는 한 층이기 때문입니다.

할 일 안의 단계는 원래 템플릿과의 계보가 남습니다. 그래서 그 단계에서 고친 것도 “템플릿에 반영”으로 원래 템플릿에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.

5. 나눈 뒤에도 — 원작자의 개선이 닿습니다

라이브러리나 마켓에 공개한 템플릿은 공개한 순간의 사본입니다. 그래서 원작자가 그 뒤에 템플릿을 고쳐도, 가져간 사람의 템플릿은 그대로였습니다.

  • 원작자는 템플릿 ⋯ 메뉴의 공유본에 반영으로, 공유본과 달라진 칸을 골라 공개한 오버뷰·상품에 내보냅니다.
  • 가져간 사람은 그 템플릿을 쓰는 순간 “원작자가 개선했어요 · 보기”를 봅니다. 칸별로 받거나, 이번엔 넘길 수 있습니다.
  • 가져간 사람이 직접 고친 칸은 기본으로 선택하지 않습니다. 원작자의 개선이 내 수정을 자동으로 덮지 않습니다.
  • 알림은 보내지 않습니다. 템플릿을 쓰는 순간에 보입니다.
  • 할 일 템플릿·메모 템플릿·프로젝트 템플릿·보관함 항목에 모두 적용됩니다.

정리하면

이제 템플릿은 네 번 손에 닿습니다. 비슷한 할 일을 두 번째 만들 때, 수정 모드로 고칠 때, 할 일을 끝낼 때, 그리고 원작자가 고쳤을 때입니다.